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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땡철이 어디가' 노홍철, 김영철X김희철에 "눈 빠질 것 같아"... 남다른 호흡 기대되는 첫 방송 시청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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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땡철이 어디가' 노홍철, 김영철X김희철에 "눈 빠질 것 같아"... 남다른 호흡 기대되는 첫 방송 시청률 보니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7.1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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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땡철이 어디가’가 노홍철 김희철 김영철의 조합으로 다소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땡철이 어디가’에서 노홍철은 평소 말이 많기로 소문났지만 그보다 더한 김희철과 김영철을 만나 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TV조선 ‘땡철이 어디가’는 1.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땡철이 어디가' 노홍철 김희철 김영철 [사진=TV조선 ‘땡철이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 여행을 떠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노홍철은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김희철 김영철과 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노홍철은 본인보다 더 밝은 에너지를 갖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급격히 힘이 빠진 모습을 보여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땡철이 어디가’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노홍철 김영철 김희철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땡철이 어디가’ 첫 방송은 1%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아직 ‘땡철이 어디가’의 본격적인 여행은 시작되지 않았다. 김희철 노홍철 김영철이 특유의 입담을 뽐내며 앞으로 시청률 상승에 힘을 실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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