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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미스터 선샤인' 김태리, 유연석에 의미심장한 말 남겨 궁금증 폭발... 10%대 가뿐히 돌파한 시청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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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미스터 선샤인' 김태리, 유연석에 의미심장한 말 남겨 궁금증 폭발... 10%대 가뿐히 돌파한 시청률 보니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7.1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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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미스터 션샤인’(이하 ‘미스터 선샤인’)에서 김태리와 유연석이 팽팽한 긴장감을 연출하며 시청률 상승에 성공했다. ‘미스터 선샤인’은 첫 방송 때부터 케이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미스터 선샤인’은 매 방송마다 시청률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tvN ‘미스터 선샤인’은 10.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5%P 증가한 수치다.

 

'미스터 선샤인' 김태리 유연석 [사진=tvN ‘미스터 선샤인’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리(고애신 역)와 유연석(구동매 역)이 만나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알 수 없는 긴장감을 조성했다.

‘미스터 선샤인’에서 유연석은 김태리에게 “오랜만입니다”라고 인사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말을 하지 못하게 하는 김태리 부하를 뒤로 하고 유연석은 “제 부모가 백정이었지 저는 돼지, 소를 잡는 게 아니라 다른 것을 잡습니다”라고 말해 극에 긴장감을 부여했다.

이에 김태리 또한 “내가 자네를 그리 본 건 백정이라서가 아니라 변절자여서였으니”라고 전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켰다.

‘미스터 선샤인’은 매회 색다른 전개와 출연진들의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청률 10%대를 가뿐히 넘긴 ‘미스터 선샤인’이 앞으로 어떤 신기록을 세우며 지금의 인기를 이어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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