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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참돔 0마리' 울릉도의 굴욕 극복할 주인공은… 이태곤 황금 배지 획득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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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참돔 0마리' 울릉도의 굴욕 극복할 주인공은… 이태곤 황금 배지 획득 가능성은?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7.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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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도시어부'가 울릉도 낚시 2일 차의 모습을 공개한다. 지난주 방송된 울릉도 1일 차 낚시 때 고전을 면치 못했던 멤버들이 와신상담을 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도시어부-나만 믿고 따라와'(연출 장시원 작가 노진아)에서 이경규를 비롯한 멤버들은 울릉도 낚시 2일 차에 맞이했다.

 

도시어부 [사진=종합편성채널 채널A '도시어부-나만 믿고 따라와']

 

지난주 방송에서 도시어부들과 이태곤은 부푼 꿈을 안고 울릉도로 떠났지만, 첫 낚시에 '참돔 0마리'라는 충격적인 조과를 기록하며 패배의 쓴맛을 삼켰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곤은 제작진에게 다시 한 번 참돔 낚시에 도전할 것을 제안했다. 이로써 도시어부들은 오전에는 참돔낚시, 오후에는 갯바위 벵에돔 낚시에 도전하게 됐다.

제작진은 2개의 황금배지를 걸었고 이태곤과 도시어부들은 기온과 수온, 바람 등 낚시에 영향을 끼치는 모든 요소를 철저히 확인했다. 더블 황금배지에 대한 이태곤의 열정은 울릉도 바다를 후끈하게 달굴 예정이다.

지난해 9월 방송된 '도시어부' 보령 삽시도 참돔낚시 편에서 1개의 황금배지를 획득한 이태곤이 '참돔 0마리'의 굴욕을 벗어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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