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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 소나기 소식에 우산 챙겼지만 재난급 폭염, 14호 태풍 야기 경로 보니

기사승인 2018.08.09  08: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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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오늘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어제와 비슷한 기온으로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어제(8일) 오후 곳곳에 소나기가 내려 더위가 한 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됐지만 여전히 가마솥 더위는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시가 체육관, 학교시설 등에 설치한 무더위 쉼터와 14호 태풍 야기의 경로가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 지역별 기온은 서울 28.6도, 춘천 26.6도, 강릉 25.3도, 청주 28.2도, 대전 28.4도, 전주 27.6도, 광주 28.2도, 제주 27.9도, 대구 26.0도, 부산 28.0도 등으로 소나기에 의해 더위가 한 풀 꺾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8월 9일 기상정보 [사진=네이버 기상정보 화면캡처]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오늘의 낮 기온은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어제와 비슷한 더위를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충남과 전라도를 제외한 전국에는 10-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강원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에 많게는 100mm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돼 해안가와 해수욕장, 항해와 조업 선박에 안전사고가 유의되고 있다.

오늘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1도, 대전 34도, 광주 36도, 춘천 34도, 청주 34도, 전주 35도, 강릉 30도, 대구 36도, 부산 33도, 창원 34도, 울릉·독도 27도, 제주 32도 등이다.

 

[사진=기상청 태풍정보 현황 화면캡처]

 

이어 현재 북상 중인 14호 태풍 야기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970km 부근 해상까지 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 날씨누리의 예보에 따르면 태풍 야기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 13일 서귀포 남남서쪽 약 39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속도는 8.0km/h로 올라오고 있으며 중심기압 994hPa,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18m/s에 해당한다. 현재 태풍 야기는 일본 서쪽 해상을 지나고 있지만 13일 서귀포를 지나 14일에는 중국 상하이에 진출할 것으로 관측돼 앞으로 우리나라에 태풍의 영향이 끼치는지 여부에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북상하고 있는 태풍의 영향으로 가마솥더위가 한 차례 누그러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낮 동안에 오른 기온이 밤까지 이어져 서울은 19일, 광주와 대전은 20일, 여수는 22일째 연속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9일 오늘 대기환경은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오존지수 ‘보통’, 황사 ‘약함’이며 줄곧 ‘약간나쁨’을 보였던 자외선은 ‘보통’을 보이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소식과 소나기 소식으로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차트에는 기상청, 날씨누리, 태풍, 서울날씨, 강릉날씨, 대전날씨, 부산날씨, 청주날씨, 제주날씨, 대구날씨, 광주날씨, 인천날씨 등 날씨 관련 검색어가 오르내리고 있다. 기상청 홈페이지 동네예보에 접속하면 각 지역별 자세한 기상 예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승훈 기자 seunghun@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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