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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마지막날, 에버튼 알짜영입…맨유·토트넘 '빈손'

기사승인 2018.08.10  09: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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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이적 시장 마지막 날까지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는 웃지 못했다. 반면 에버튼은 실속 있는 영입으로 함박 웃음을 지었다.

에버튼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르셀로나에서 예리 미나(24), 안드레 고메스(25)를,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베르나르드(26)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적 시장 마감일에 무려 3명의 알짜배기 자원을 보강한 것.

반면 맨유와 토트넘은 마지막 날 아무런 발표도 하지 못했다. 특히 토트넘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단 한 명의 선수를 영입하지도, 내보내지도 않았다.

 

▲ 에버튼은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바르셀로나에서 예리 미나(왼쪽)과 안드레 고메스 영입에 성공했다. [사진=에버튼 공식 트위터 캡처]

 

왓포드에 4000만 파운드(576억 원)의 거금을 투자하며 신성 히샬리송(21)을 데려온 에버튼은 바르셀로나에서 뤼카 디뉴(25)도 영입했다. 여기에 바르셀로나에 3000만 유로(398억 원)를 주고 미나까지 품에 안았다. 맨유와 영입전에서 승리하며 센터백 보강에 성공했다.

미드필더 전 지역에서 활용 가능한 고메스는 임대 영입,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베르나르드는 자유계약이다. 이로써 지난 시즌 8위에 그쳤던 에버튼은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름값 있는 선수를 영입해 우승을 노렸던 조세 무리뉴 맨유 감독을 향한 우려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팀을 맡고서 세 번째 시즌마다 부진에 시달렸던 그가 올 여름 이렇다 할 보강에 실패했기 때문. 미나 뿐 아니라 토비 알더베이럴트(토트넘 홋스퍼), 해리 맥과이어(레스터 시티), 제롬 보아텡(바이에른 뮌헨)까지 물망에 올랐지만 영입은 없었다.

토트넘 팬들 역시 근심에 빠졌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 등 주축 자원과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약점으로 지적 받는 중앙 미드필더 자원은 물론 로테이션 자원을 데려오는 데도 실패했다.

맨유와 토트넘은 전반기에 기존 선수들 위주로 조직력을 갖추면서 겨울 이적 시장을 노크할 전망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월드컵 포함 3개월의 휴식기를 마치고 11일 오전 4시 맨유와 레스터 시티 간 맞대결로 2018~2109시즌 개막을 알린다.

 

김의겸 기자 kimugyamu0111@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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