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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메이저다! '지희수호' 미국행, 동반우승 조준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기사승인 2018.08.10  11: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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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이번엔 메이저 차례다!

한국 리틀야구가 사상 첫 월드시리즈 동반우승에 도전한다. 

한영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박원준 리틀야구연맹 사무처장, 지희수 감독, 김문상 조규수 코치가 이끄는 12세 이하 리틀야구 대표팀이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한국은 앞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맥스베어 파크에서 열린 2018 리틀리그 인터미디어트(50-70) 월드시리즈에서 5전 전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동반우승을 놓친 2014(메이저 우승), 2015(인터미디어트 우승)년의 아쉬움을 떨칠 절호의 찬스다.

 

▲ 출국 직전 파이팅을 외치는 메이저 대표팀. [사진=한국리틀야구연맹 제공]

 

한국은 4년 만에 세계 제패에 도전한다. 박종욱 감독, 황상훈 박근하 코치가 지휘한 2014 대표팀은 당시 지역예선 포함 11전 전승으로 29년 만의 ‘퍼펙트 우승’을 일궜고 연말 쟁쟁한 프로선수, 원로를 전부 제치고 일구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중국, 인도네시아, CNMI(북마리아나 제도), 괌(이상 A조), 홍콩, 필리핀, 대만, 뉴질랜드, 태국(이상 B조)까지 10개국이 참가한 아시아·태평양·중동 지역예선에선 한국은 탁월한 경기력으로 아태 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특히 늘 결승전에서 만나는 껄끄러운 대만을 6-1로 완파해 기세를 올렸다. 리틀야구 저변이 탄탄한 일본은 13세 대회(50-70)와 달리 메이저 본선에는 자동 진출한다. 월드시리즈 본선에서 한국은 'ASIA-PACIFIC'을, 일본은 'JAPAN'을 달고 뛰는 이유다.

리틀야구의 뼈대를 이루는 12세(U-12)들이 참가, '메이저(MAJOR)'라 혼용되는 리틀리그 월드시리즈는 1947년 출범했다. 세계리틀야구연맹 본부가 자리한 리틀야구 성지 윌리엄스포트에서 거행되며 스포츠채널 ESPN이 전 경기를 생중계할 정도로 권위가 높다. 

 

▲ 4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12세 이하 리틀야구 대표팀. [사진=한국리틀야구연맹 제공]

 

국제그룹 8개국(한국, 호주, 캐나다, 캐리비안 대표 푸에르토리코, 유럽-아프리카 대표 스페인, 일본, 라틴 아메리카 대표 파나마, 멕시코)과 미국 지역 챔피언(그레이트 레이크, 미드-애틀랜틱, 미드웨스트, 뉴잉글랜드, 노스웨스트, 사우스이스트, 사우스웨스트, 웨스트) 8개 등 16개 팀이 자웅을 겨룬다.

한국의 첫 경기일정은 오는 17일 오전 2시다. 상대는 푸에르토리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2회 준우승한 야구강국으로 버니 윌리엄스, 이반 로드리게스, 카를로스 벨트란, 야디어 몰리나, 하비에르 바에스, 프란시스코 린도어, 카를로스 코레아 등 메이저리그(MLB) 스타를 대거 배출했다.

 

■ 12세 대표팀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출국 명단

△ 단장 = 박원준 한국리틀야구연맹 사무처장
△ 통역 = 이알참 한국리틀야구연맹 국제이사
△ 지원 = 오영록 한국리틀야구연맹 대리
△ 감독 = 지희수
△ 코치 = 김문상 조규수
△ 선수 = 박정현 김한결 명재우 최수호 이재혁 전지홍 김기정 엄호현 김예준 임준우 이우현 최지형 김태현 김영현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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