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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아이콘' 스테판 커리 공동 105위 출발, 못말리는 골프사랑 [PGA 2부]

기사승인 2018.08.10  16: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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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NBA 아이콘’ 스테판 커리(30)가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 대회 첫 날 높은 벽을 실감했다.

스테판 커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헤이워드 TPC 스톤브레(파70)에서 열린 웹닷컴 투어 엘리 메이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 1오버파 71타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타 스포츠스타의 도전 중 두 번째로 좋은 한 라운드 성적이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그랜트 퍼가 2008년 포드 웨인 그레츠키 클래식에서 70타를 쳤다.

 

▲ 11번 홀 퍼팅을 마치고 안타까워하는 스테판 커리. [사진=스포티즌 제공/게티이미지]

 

그러나 미국프로농구(NBA)를 대표하는 간판스타 스테판 커리는 공동 105위에 머물렀다. 최근 4년간 엘리메이 클래식의 컷오프는 3언더파였기 때문에 분발이 필요하다.

그래도 전년 대비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 커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이틀 연속 4오버파를 출전선수 156명 중 148위로 컷 탈락했다. 대단한 열정임에 틀림없다.

스테판 커리는 “컷오프 통과가 나의 목표였고 지금도 그렇다. 샷 하나로 결정되는 것 같다”며 “오늘 성적은 마음에 든다. 그래서 즐거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좋은 성적을 낸다는 게, PGA 투어로 올라가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느꼈다”며 “선수들이 매년 PGA 투어에 올라가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는지 안다. 골퍼들을 정말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커리는 NBA 출신 아버지 델 커리와 어렸을 때부터 골프를 즐겨 쳤다. 샬럿 크리스천 고등학교 재학 때 농구와 골프를 병행했다. 스코어를 꾸준히 70대로 유지했다. 핸디캡은 0.2.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통화하는 사이일 만큼 골프를 사랑한다.

스테판 커리는 “나는 내가 하는 모든 것에서 성공하고 싶다. 그게 농구든 골프든 말이다”라며 “난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최고 스포츠스타다운 승부욕을 보였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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