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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6득점 집중력' LG트윈스, 마침내 8연패 탈출 [2018 프로야구 순위]

기사승인 2018.08.10  22: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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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LG 트윈스가 마침내 8연패 사슬을 끊었다. 4점차 열세를 뒤집으며 웃었다.

LG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18 KBO리그(프로야구) 홈경기서 6회에만 대거 6점을 뽑아낸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2-10으로 이겼다.

이로써 8연패 늪에서 탈출한 LG는 시즌 54승(56패 1무)째를 수확했다. 순위는 5위. 8월 첫 승이다. 6위 삼성(52승 56패 3무)과 격차를 1경기로 벌렸다.

 

▲ 김현수가 10일 삼성전에서 8회말 1타점 땅볼을 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LG는 5회까지 4-8로 뒤져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선발투수 차우찬이 난조를 보였다.

하지만 6회 2사 이후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해 전세를 뒤집었다. 2사 2루에서 유강남이 1타점 2루타를 날렸고, 서상우와 박용택이 볼넷을 고르며 만루 찬스를 이어갔다. 여기서 이형종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으며 6-8로 추격했다.

계속된 만루 상황. 김현수가 해결사로 나섰다. 상대 두 번째 투수 권오준으로부터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뽑아냈다. 폭투로 전개된 2사 2, 3루에서는 채은성이 2타점 2루타를 작렬하며 웃었다.

2점차 역전에 성공한 LG는 8회 쐐기 2점을 추가하며 연패 탈출을 자축했다. 삼성은 9회 2점을 만회했지만 재역전까지 이루지는 못했다.

청주구장에서는 원정팀 넥센 히어로즈가 홈팀 한화 이글스를 9-4로 꺾고 7연승을 달렸다.

4위 넥센은 57승(56패)째를 수확했다. 3위 한화(60승 50패)와 격차를 4.5경기로 좁혔다. 한화는 2연패를 당했다.

넥센은 4-3으로 앞선 8회초 이정후와 김혜성의 1타점 적시타 등으로 3점을 보태며 승기를 잡았다. 9회초엔 김하성이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화는 9회말 정근우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전세를 뒤집지는 못했다.

 

▲ 넥센은 청주에서 한화를 꺾고 7연승을 달렸다. [사진=뉴시스]

 

KT 위즈는 수원 홈에서 두산 베어스를 7-1로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45승(61패 2무)째를 거둔 9위 KT는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은 8위 KIA 타이거즈와 격차를 3.5경기로 좁혔다. 선두 두산은 38패(70승)째를 당했다.

KT는 2-0으로 앞선 무사 만루에서 오태곤이 두산 두 번째 투수 김승회로부터 우월 만루 홈런을 작렬,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개인 첫 만루포.

SK 와이번스는 마산 원정에서 NC 다이노스를 12-8로 누르고 역시 전날 패배를 되갚았다.

SK는 61승(45패 1무)째를 거뒀다. 순위는 여전히 2위. 10위 NC는 2연승 행진을 마감하고 65패(45승 1무)째를 당했다.

롯데 자이언츠와 KIA의 광주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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