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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래부인의 사랑' 김형범, 성폭력 혐의로 유치장행? 하희라·안선영·고은미 다시 뭉쳤다… '사이다' 해결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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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래부인의 사랑' 김형범, 성폭력 혐의로 유치장행? 하희라·안선영·고은미 다시 뭉쳤다… '사이다' 해결법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9.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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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억울한 성폭행 의혹으로 위기에 처한 탁허세(김형범 분)를 위해 '차달래' 여사들이 뭉친다. 차진옥(하희라 분), 오달숙(안선영 분), 남미래(고은미 분)는 김형범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KBS 2TV '차달래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연출 고영탁) 5회에서는 김형범의 성폭행 의혹에 실망하는 안선영이 그려졌다. 이후 안선영은 김형범의 억울함에 남편에 대한 의심을 거두고 남편을 모함한 지화자 구의원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 김형범 [사진 = KBS 2TV '차달래 부인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김형범이 위기에 처하며 안선영, 하희라, 고은미의 사이다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과거 고은미가 불륜남으로부터 무시를 당했을 때 하희라, 안선영, 고은미가 뭉쳐 해당 불륜남을 응징한 바 있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하희라, 안선영, 고은미의 우정이 중심인 드라마다. 위기에 빠진 안선영을 돕기 위해 뭉친 '차달래' 여사가 이번에는 어떤 활약을 펼칠 수 있을까?

주인공 하희라의 집안 문제 또한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복남(김응수 분)은 명예퇴직 권고 이후 계열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괴로운 상황 속 김응수는 아들 김대영(재성 분)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김형범은 차달래 여사들의 활약으로 위기를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형범의 집안문제 해결 후 하희라의 집안문제 역시 해결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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