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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베로나 지역매체, 황희찬-이승우 향한 감출 수 없는 기대감

기사승인 2018.09.14  08: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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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독일 함부르크와 이탈리아 베로나 지역지가 각각 황희찬(22·함부르크SV),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의 소속팀 복귀 소식을 알렸다. 둘을 향한 기대가 작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어 흥미롭다.

독일 매체 함부르거아벤트블라트는 13일(한국시간) 황희찬의 훈련 합류 소식을 전하며 크리스티안 티츠 함부르크 감독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황희찬은 우리를 도와줄 선수”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탈리아 베로나 지역지 헬라스1903은 14일 “이승우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에서 친선경기를 마치고 돌아온다”며 “오는 16일 카르피와 2라운드부터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 이탈리아 베로나 지역지는 14일(한국시간) 이승우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사진=헬라스1903 홈페이지 캡처]

 

이번 시즌 각각 독일과 이탈리아 프로축구 2부리그로 내려앉은 양 팀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둘에게 거는 기대감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황희찬은 지난 11일 수원에서 열린 칠레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마친 뒤 공동취재구역에서 “함부르크 감독님과 단장님께서 아시안게임과 평가전을 잘 마치고 무사히 돌아오라고 연락을 주셨다”고 밝히기도 했다.

황희찬은 특히 아시안게임 결승 일본전에서 결승골을 넣은데 이어 칠레와 친선경기서 기량을 뽐내며 함부르크로 가는 발걸음을 가벼이 했다.

이승우 역시 아시안게임에 나서기 전 김학범호에 합류하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 위해 구단을 설득해야만 했다. 감독님과 단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회 차출을 허락한 내막을 들려주기도 했다.

 

▲ 황희찬(왼쪽)은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고 참가한 칠레와 A매치에서 황소같은 드리블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사진=스포츠Q DB]

 

이승우는 특히 프리시즌과 코파 이탈리아 2라운드 유베 스타비아전에서 공격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이번 시즌을 기대케 했다. 아시안게임이 FIFA가 규정한 의무 차출 대회가 아닌만큼 팀에선 이번 시즌 중요한 롤을 맡을 이승우의 차출이 달갑지 않았을 터였다.

결과적으로 황희찬과 이승우 모두 아시안게임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활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군 면제 혜택이라는 값진 성과를 들고 소속팀에 돌아왔다. 앞으로 유럽에서 경력을 이어가는데 제약이 사라진만큼 구단 입장에서도 희소식인 셈이다.

이번 시즌 1부리그 승격을 노리는 양 팀에서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지역지 역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김의겸 기자 kimugyamu0111@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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