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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정글의 법칙' 이다희 "쿡 아일랜드와 다른 느낌, 예쁜 바다"...수중사냥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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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정글의 법칙' 이다희 "쿡 아일랜드와 다른 느낌, 예쁜 바다"...수중사냥 시작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9.1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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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는 강남, 이다희, 신화 이민우·에릭·앤디, 장동윤이 새 생존지에서 각자 장비를 갖추고 바다 사냥에 나섰다. 이들이 배부른 생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새로운 생존지에서 바다 사냥에 나선 강남, 이다희, 신화 이민우·에릭·앤디, 장동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생존지에서는 각자의 장비를 갖춘 채 생존기를 시작하게 됐다. 멤버들은 장비 덕분에 자신감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쳐]

 

잠수를 시작한 이다희는 "쿡 아일랜드와 다른 느낌이었다. 거기는 파란색, 여기는 초록색, 예쁜 바다였다"고 전했다. 바다를 둘러보던 이다희는 산호 사이 성게들을 발견했다. 주저없이 잠수하며 병만족의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준 이다희는 강남과 함께 조개 사냥에 나서기로 하고 돌아섰다.

"어렸을 때부터 수영을 좋아했다"고 밝힌 장동윤은 잠수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조개를 건져 올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다는 마음이 컸다. 임팩트 있게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바다 사냥에 나선 멤버들이 장비를 갖추고 활발히 식량을 건져 올리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풍족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졌다. 과연 병만족은 새로운 장소에서 어떤 생존기를 이어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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