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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에서 구하라·조덕제까지, 스타들 SNS 통한 직접 대응 나선 까닭은

기사승인 2018.09.15  15: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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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교통사고로 친오빠를 잃은 배우 허영란이 SNS를 통해 언론에 알려진 사고 내용을 반박했다. 허영란 뿐 아니라 구하라, 조덕제 등 최근 다양한 스타들이 자신과 관련한 논란에 직접 입장 표명을 하며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3일 배우 허영란의 친오빠 40대 허씨는 대전 고속도로에서 화물차량에 치여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최초 보도에는 허영란의 친오빠 허 씨가 시비가 붙어 싸우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적혀있었다. 이에 허영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보도된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지라시에 직접 대응한 가수 구하라 [사진=구하라 SNS 화면캡쳐]

 

잘못된 오보나 논란에 직접 대응에 나선 스타는 허영란만이 아니다. 앞서 가수 구하라 역시 직접 자신을 둘러싼 추측성 오보에 대응했다. 당시 지라시에는 "구하라가 신변을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약을 먹고 강남 모 병원의 응급실에 실려왔다"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

이에 구하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해당 지라시가 사실이 아님을 직접 반박했다. 구하라 측은 "수면장애와 소화불량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간 것"이라며 지라시의 내용은 전혀 사실과 무관함을 강조했다.

배우 반민정 성추행 혐의로 유죄를 확정받은 배우 조덕제는 법원의 판결 이후 SNS를 통해 대중의 직접 판단을 호소했다. 조덕제는 자신의 SNS에 당시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을 공개함에 앞서 조덕제는 "비록 대법원 판결은 성폭력으로 최종 인정하였지만 저는 연기자로서 절대 받아들일 수 없기에 위험을 무릎쓰고 처음 공개하는 장면영상입니다"는 말을 남겼다.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촬영 영상을 공개한 배우 조덕제 [사진=배우 조덕제 SNS 화면 캡쳐]

 

해당 영상이 공개 된 뒤 조덕제의 성추행 혐의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이후 반민정 측에서는 조덕제가 SNS에 영상을 올려 언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미스터 션샤인'의 작가 김은숙 역시 논란에 직접 대응한 바 있다.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의 방영을 앞두고 진행된 제작발표회 이후 스포츠경향은 김은숙 작가가 결혼 12년만에 남편과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은숙 작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자신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한 것은 대본 작업을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진실공방의 장이 필요하다면, 대중의 피로도를 높이는 방법이 아니라 정당한 법적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허영란부터 구하라, 김은숙 등 유명인들이 논란에 직접 대응에 나서는 이유는 사건 사고 등 논란에는 쉽게 이슈가 집중되는 반면, 반박 또는 해명에는 관심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당시 김은숙 작가는 파경 보도에 직접 해명을 하는 강수를 두면서 상황을 1시간만에 일단락했다.

SNS를 통한 대중과 연예인의 소통이 잦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슈가 홍수처럼 밀려오면서 사건 사고 등 논란에 제때 반박하지 못할 경우 해당 이미지가 고착화되기도 한다. 과거 유명인들이 소속사나 법적대리인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던과 다르게 SNS를 통한 직접 입장 표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혜원 기자 memero10@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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