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요미식회'가 오늘의 음식으로 만두를 선정하고 맛집 두 곳을 소개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연출 이길수)는 오늘의 음식으로 만두를 선정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 출연하는 게스트는 묵직한 카리스마로 '백일의 낭군님'의 전개를 이끌고 있는 조성하, '빅 포레스트' 속 독보적 캐릭터로 시선을 끌고 있는 최희서, 미래의 만둣집 사장님을 꿈꾸는 가수 차오루다.
'수요미식회'에 출연하는 세 명의 게스트들과 MC들은 추억 속 만두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만두를 처음 만들어 먹기 시작한 게 언제부터인지, 만두의 맛을 결정하는 요인이 만두피인지 만두속 육즙인지에 대한 토론도 이어진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개성이 뚜렷한 만두 맛집 두 곳을 소개한다.
'수요미식회'가 소개하는 첫 번째 식당은 중국 본토의 맛을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이 식당의 대표 메뉴는 고기빠오즈와 부추지짐만두로 알려져 있다.
첫 번째 만두 맛집에서는 주문을 받은 뒤 만두를 빚어낸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식당은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에 위치해 있다.
두 번째로 '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하는 맛집은 주인장의 오랜 노하우로 만들어낸 쫄깃한 식감이 인상적인 식당이다. 이 식당은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해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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