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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C컵] 고예림 24점 분전에도…한국, 대만에 져 4강행 좌절

기사승인 2018.09.19  20: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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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한국 여자배구가 대만에 밀려 아시아배구연맹(AVC)컵 여자배구대회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경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벌어진 대만과 AVC컵 8강전서 세트스코어 1-3(25-18 20-25 15-25 24-26)으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5~10위전으로 밀려 오는 21일 필리핀과 대결한다.

 

▲ 한국 선수들이 19일 대만전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AVC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이달 말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최정예 대표 선수들을 대신해 20대 어린 선수들로 구성된 AVC컵 대표팀은 고질인 리시브 불안을 극복하지 못하고 대만에 주도권을 내줬다.

고예림(화성 IBK기업은행)이 24점으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점수를 뽑았고, 하혜진(김천 한국도로공사)이 14점으로 뒤를 받쳤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대만에선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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