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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초점] '700만 관중 돌파' 프로야구, 감소 추세…4팀 5강 혈투로 반등할까

기사승인 2018.09.20  00: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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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중위권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여러 가지 악재로 관중이 점점 감소하고 있지만 프로야구(KBO리그)를 관장하는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치열한 5강 싸움으로 인해 관중수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KBO는 “19일 KBO리그 경기가 열린 잠실, 대구, 수원, 고척, 마산 5개 구장에 3만2129명이 입장해 총 관중 701만6703명을 기록, 637경기 만에 700만 관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9월 12일 넥센-LG전이 열린 잠실구장에 빈자리가 많이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정규시즌 700만 관중은 2012년 처음 달성된 후 2015년과 2016년, 2017년에 이어 통산 5번째이며, 2015년 이후 4년 연속이다.

하지만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총 관중은 4%가량이 감소했고, 경기 당 평균 관중은 1만1418명에서 1만1015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야구 대표팀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인해 리그를 2주 이상 중단한 것이 흥행의 걸림돌이 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울러 특정 선수들의 병역 혜택 논란으로 KBO 역시 적잖은 홍역을 앓았다.

최근 관중이 눈에 띄게 줄고 있음에도 KBO는 치열한 순위 싸움이 야구팬들을 야구장으로 모이게 할 것이라고 봤다. KBO는 “4위 넥센 히어로즈와 7위 삼성 라이온즈의 격차가 6경기 밖에 나지 않아 가을야구를 향한 중위권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이런 승부는 시즌 막바지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팬들의 응원과 관심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2018시즌 100만 단위 관중 달성 일지와 구단별 관중 현황. [표=KBO 제공]

 

10개 구단 중 최다 관중을 기록 중인 LG 트윈스는 올 시즌 99만9758명이 입장해 9년 연속 100만 관중 달성이 유력하다.

가장 큰 관중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거포 군단’ SK 와이번스는 지난해 대비 무려 22% 증가한 84만8111명이 입장해 2012년 이후 6년 만에 100만 관중 달성에 도전한다.

그 뒤를 이어 11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한화 이글스는 19%의 증가율을 보이며 두 자릿수 관중 증가율을 나타냈다. 삼성과 두산 베어스는 각각 4%, 1%씩 관중이 증가했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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