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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아는 형님' 이만기X홍윤화X사유리, 거침없는 폭로전에 '시청률 상승'... 5%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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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아는 형님' 이만기X홍윤화X사유리, 거침없는 폭로전에 '시청률 상승'... 5%대 돌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9.2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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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아는 형님’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아는 형님’은 과거 꾸준히 5-6%대의 시청률을 유지했지만, 지난달 25일 이후 5%대에 한 번도 진입하지 못해 아쉬움을 안긴 바 있다. 한 주 만에 시청률 하락을 딛고 반등에 성공한 ‘아는 형님’의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5.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2.2%P 증가한 수치다.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이만기 홍윤화 사유리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이날 ‘아는 형님’ 방송에서는 씨름 선수 시절 강호동에게 ‘깝죽거리지 마라’는 다소 과격한 말로 매번 다양한 상황극에서 회자되는 이만기와 이상민과 가상 부부 생활로 남다른 호흡을 자랑한 사유리, 11월 결혼을 앞둔 홍윤화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만기 사유리 홍윤화는 ‘아는 형님’ 멤버들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흡한 이력을 발판 삼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

이에 ‘아는 형님’은 지난 6월 방송된 133회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자들에게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추석 특집을 맞이해 더욱더 풍성한 웃음을 선사한 ‘아는 형님’이 앞으로 어떤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시청률 6%대를 돌파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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