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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임하룡, 미모의 9살 연하 아내·아들 배우 임영식 공개... 남다른 가족 사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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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임하룡, 미모의 9살 연하 아내·아들 배우 임영식 공개... 남다른 가족 사랑 눈길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9.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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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개그맨 겸 배우 임하룡이 9살 연하 아내와 배우 아들인 임영식을 공개하면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옛날에는 발도 씻겨줬다”면서 미모의 아내에게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임하룡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임하룡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사람이 좋다’ 방송에서 임하룡은 9살 연하의 아내에게 “지금도 예쁘지만, 그때는 엄청나게 예뻤다”면서 “단둘이 있다는 게 아주 좋았다”고 고백해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에 보답하듯 임하룡의 아내는 “예전에는 내 발도 닦아줬다. 사람이 참 괜찮았다”면서 신혼부부 못지않은 호흡을 드러냈다.

지난 1981년 KBS ‘즐거운 토요일’로 방송계에 발을 디딘 임하룡은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살이다. 임하룡은 지난 1984년 9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임하룡의 아들은 배우 임영식으로 다양한 영화와 방송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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