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가 아내 안나, 딸 나은이와 함께 아들 건후의 돌잔치를 준비하며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건후의 돌잔치를 준비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호는 사전 인터뷰에서 "나은이 돌 잔치 때는 제가 바빠 가족이 모일 수 없었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건후의 돌잔치를 준비하는 안나, 나은이의 모습 또한 그려졌다. 박주호와 나은이는 함께 직접 만든 케이크로 건후의 돌을 축하했다. 박수호는 나은이의 케이크에 100점을 주며 딸 사랑을 뽐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케이크에 85점을 줬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의 스위스인 부인 안나는 남다른 교육법으로 시청자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건후의 말썽 또한 이어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호기심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건후는 이날 방송에서도 만들어진 잡채를 손으로 집어먹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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