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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한고은·신영수, 피자두·야관문으로 담금주 완성… 서로에게 전하는 편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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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한고은·신영수, 피자두·야관문으로 담금주 완성… 서로에게 전하는 편지까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9.2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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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신영수, 한고은 부부가 피자두, 야관문으로 담금주를 완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연출 김동욱, 전형주, 정성원, 김은지)의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는 직접 담금주를 만들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사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이날 '동상이몽2'의 신영수와 한고은은 결혼 4주년을 맞이해 펜션으로 여행을 떠났다. 신영수는 직접 담금주를 만들기 위한 재료를 준비해 왔다. 신영수가 준비한 것은 피자두, 야관문, 소주 설탕 등이였다.

두 사람은 피자두를 잘라 준비한 통에 넣기 시작했다. 피자두가 어느정도 차게 되자 설탕과 술을 넣어 담금주를 완성했다. 피자두 담금주를 담근 두 사람은 쪽지를 작은 유리병에 담아 넣으며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신영수와 한고은은 야관문 담금주에 도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광규는 야관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동상이몽2'의 신영수는 직접 식사를 준비하기도 했다. 신영수는 계란, 양파, 맛살 등이 들어간 오믈렛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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