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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초점] 정현 테니스 일정, 상하이 마스터스선 명예회복할까?

기사승인 2018.10.07  1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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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한국 테니스 희망 정현(22·한국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상하이 마스터스(총상금 708만6700달러·한화 80억 원)에서 최근 부진을 씻을 기회를 잡았다.

정현은 7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 1회전에서 예선을 통과해 올라오는 선수와 격돌한다.

이번 대회는 1년에 9차례 개최되는 마스터스 1000시리즈 중 하나로 이는 메이저 대회 바로 아래 급 대회다. 상위 랭커 대부분이 참가해 세계랭킹 23위 정현은 상위 16명에게 주어지는 시드를 받지 못했다.

 

▲ 정현이 7일 개막하는 롤렉스 상하이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1라운드에선 예선 통과자를 만난다. [사진=AP/연합뉴스]

 

이는 명예회복을 할 기회를 제대로 잡은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올 1월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4강에 오르며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쓴 정현은 이후 꾸준히 8강에 진출하며 상승세를 탔지만 끊이지 않는 부상과 부진까지 더해지며 고전했다.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과 프랑스 오픈엔 한국 남자 테니스 사상 첫 시드를 받고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고 US오픈에선 당시 84위 미하일 쿠쿠쉬킨(카자흐스탄)에 0-3으로 완패를 당하더니 청두오픈에선 2회전에서 147위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캐나다)에, 재팬오픈에선 1회전에서 31위 데니스 샤포발로프(캐나다)에 무너졌다.

정현이 1회전에서 승리를 거두면 2회전에선 마르코 체키나토(이탈리아·22위)-질 시몽(프랑스·29위) 간 승자와 격돌한다. 누구도 쉬운 상대는 아니다.

3회전까지 진출하게 될 경우 3회전에선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3위)가 상대가 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올 시즌 많은 대회가 남아 있지 않다. 마스터스 1000시리즈는 이달 말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가 마지막이다.

화려했던 시즌 초반의 좋은 기억을 유지하며 시즌을 마치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 분전이 절실하다. 정현이 다시 한 번 국내 테니스 열기를 끌어올릴 수 있을까.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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