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34

[스마트여행] 전북 정읍 옥정호구절초테마공원, 10월 축제여행지로 유혹!...단풍명소인 내장산 내장사 절정시기는 11월초

기사승인 2018.10.09  21:45:15

공유
default_news_ad1
ad26

[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옥정호반의 아름다운 소나무 숲 전북 정읍시 산내면 옥정호구절초테마공원에서 정읍구절초축제가 지난 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벌어져 걷기와 꽃 사진 촬영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해마다 10월초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가 높은 옥정호구절초테마공원은 수수하면서도 자연스럽고 고고한 자태를 가진 하얀 구절초꽃과 맑은 공기가 감도는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선경을 자아낸다.

정읍구절초테마공원.[사진=정읍시청 제공]

옥정호는 섬진강 물줄기를 막은 섬진강댐 공사로 탄생한 고요한 호수. 임실과 정읍의 경계를 이루며 일교차가 큰 가을과 겨울에 물안개가 몽환적인 자연미를 발산해 운해사진 촬영을 즐기는 사진동호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옥정호 물안개 길을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건강을 다져도 좋다.

이번 축제에는 기본적인 꽃과 호수의 볼거리 외에도 먹거리,체험거리가 풍부하다. 구절초광장에서 펼쳐지는 매직쇼와 마당극,줄타기 등 공연을 비롯해 초청가수 음악공연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양한 프로그램이 다수 기획돼 있다. 

정읍구절초축제. [사진=정읍시청 제공]

열기구를 타고 창공을 날거나, 커다란 드럼통을 개조한 전기차를 타고 코스모스가 만발한 들판까지 1.8km 거기를 가보는 깡통열차 탑승 등 갖가지 체험거리가 대기 중이다.

구절초는 국화과 여러해살이풀로 키가 50~70cm 크고 9~10월에 은은한 담홍색이나 흰색으로 꽃이 피는 대표적인 가을 야생화다. 흔히 들국화로 불리는 식물이다.

 산,강,들판 등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며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밝음,순수 등이다. 성질이 차고 독이 없으며 해독·해열효능이 있어서 한방에서 간보호,정혈,식욕촉진,부인병 개선 등의 약재로 쓰거나 구절초차로 음용하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자라는 지형에 따라 산구절초,바위구절초 등으로, 지역에 따라 포천구절초,정읍구절초, 한라구절초,낙동구절초 등으로도 불린다.

입장료는 5천원이며, 매표소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3천원 쿠폰을 준다.

정읍은 먹거리가 풍부한 여행지다. 한우 쇠고기갈비나 소고기등심,숯불닭갈비,국밥 등 맛집이 정읍 읍내에 즐비하다. 특히 추천할만한 장소는 아기단풍 명소인 내장산 내장사 근처 식당가. 산채나물 비빔밥 등 맛집이 즐비하다.

옥정호.[사진=정읍시청]

올해 내장산 단풍 시기는 첫단풍이 10월21일,절정는 11월9일쯤으로 예상된다. 설악산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20일께부터 내장산 정상 부위부터 붉게 물들기 시작한다.

내장산은 최고봉인 신선봉(763m)을 중심으로 기암이 볼록볼록 솟아 호남의 5대명산 중 하나인 국립공원이다.

내장산 등산코스는 매우 많다. 가벼운 산행을 겸해 단풍관광만 즐기려면 초입의 단풍터널을 지나 우화정과 내장사 일대를 둘러보고 케이블카를 타서 신선봉까지 1시간 정도만 올라가면 된다.

5시간 정도 적당한 거리의 등산을 즐기려면 내장사,금선계곡,신선봉,까치봉으로 올랐다가 내려오는 방법이 최고다. 일주문에서 출발해 원점으로 돌아오는 등산코스가 7.5km이며 5시간 정도 소요된다. 또 다른 단풍명소인 전남 장성쪽 백암산 백양사까지 종주를 하면 약 7시간 걸린다.

정읍 구절초 축제에 가는 방법은 자동차는 내비게이션에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571번지를 입력한다. 주차장 이용료는 없다. 

코레일 열차를 이용하면 정읍역에서 내려, 바로 옆 정읍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산내면 소재지로 가는 버스를 이용한다. 버스가 하루 10회 있다. 산내면에서 행사장까지 순환버스가 운행한다.

한편 구절초축제장에서 인근 가볼만한 곳으로는 9일까지 임실N치즈축제가 열린 임실치즈마을 임실테마파크가 으뜸이다. 옥정호 주변 산속과 호반을 따라 난 호젓한 드라이브 코스로 달리면 1시간 남짓 걸린다.

#정읍구절초축제#구절초축제#옥정호구절초테마공원#10월여행지추천#임실옥정호#단풍명소#정읍맛집#내장산단풍#내장산단풍시기#구절초꽃말

이두영 기자 alps220@naver.com

ad46
ad45

인기기사

default_news_ad2
<저작권자 © 스포츠Q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7
ad37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35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0
default_bottom
ad2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