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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초점] '4G 무득점' 레알마드리드, 호날두 대체자는 '8G 7골' 첼시 아자르?

기사승인 2018.10.10  17: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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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유벤투스)를 내보낸 뒤 레알 마드리드가 부침을 겪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다. 호날두를 대신할 자원으로 에당 아자르(27·첼시)를 점찍고 그에게 다시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10일(한국시간) “아자르가 다가오는 겨울이나 몸값이 떨어질 내년 여름에 레알로 이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은 오는 1월 또는 내년 여름 아자르와 계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첼시 에당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는 꿈의 구단"이라고 밝히며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아자르는 지난 7일 사우샘프턴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공격포인트를 추가한 아자르는 리그 8경기서 7골 3도움을 기록, 득점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 첼시는 그의 활약에 올 시즌 공식 11경기 무패(9승 2무) 행진을 달리고 있다.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아자르는 “나는 오늘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다. 레알에서 뛰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내 꿈”이라며 여름부터 계속됐던 레알의 관심에 처음 화답했다.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아자르의 이 발언 이후 레알은 그의 영입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아스는 “최근 좋지 못한 레알의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내년 1월 1억~1억2000만 유로(1302억~1563억 원) 상당에 아자르를 영입할 것”이라고 했다.

혹은 올 여름 첼시에서 레알로 이적한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처럼 이적료 협상을 통해 내년 여름 보다 합리적인 8000만 유로(1042억 원) 가량에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아자르는 2020년 6월 첼시와 계약이 종료된다. 만약 아자르가 첼시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2019년 여름 첼시가 레알의 제의를 거절할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 6개월 뒤 보스만 룰에 의해 아자르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돼 팀에 이적료를 남기지 않고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4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하며 호날두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레알은 팀에서 총 438경기에 출전, 451골을 넣은 호날두가 떠난 뒤 라리가(스페인 1부리그)에서 부진을 면치못하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승승장구하는 듯 했지만 최근 4경기에선 한 골도 넣지 못하고 1무 3패에 그치며 위기에 빠졌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지도력이 도마 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가 지난 5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레알 팬의 77%가 "호날두가 그립다"고 답했다. 레알은 호날두의 대체자로 아자르 뿐만 아니라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이상 파리 생제르맹),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등을 노렸지만 영입에 실패했다.

첼시는 아자르에 대한 레알의 관심을 경계하며 재계약을 추진할 전망이다.

 

김의겸 기자 kimugyamu0111@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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