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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신인 원태인-김도환 억대 계약금, 이학주 '0'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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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신인 원태인-김도환 억대 계약금, 이학주 '0' [프로야구]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10.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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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투수 원태인(경북고)과 포수 김도환(신일고)이 억대 계약금을 받는다.

삼성 라이온즈는 11일 “2019 프로야구 신인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대표 출신 1차 지명 원태인과 2차 2순위 김도환은 계약금으로 각각 3억5000만원, 1억1000만원을 받는다.

 

▲ 2019 삼성 신인 11인.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2019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순위로 선택받은 내야수 이학주는 계약금이 없다. KBO 규정상 해외에서 돌아온 선수는 계약금을 받을 수 없다.

2차 3순위 내야수 양우현(충암고)과 4순위 포수 이병헌(제물포고)은 8000만원씩에 도장을 찍었다.

5순위 투수 오상민(경북고)은 6000만원, 6·7순위 투수 김준우(경북고)와 서장민(강릉고)은 5000만원에 계약했다.

8순위 내야수 이해승(인천고)은 4000만원, 9순위 외야수 박승규(경기고)와 10순위 투수 김연준(장충고)은 3000만원이다.

11명의 연봉은 2700만원으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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