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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포커스] 프로농구 개막 D-2, KBL '대문 단장'의 의미

기사승인 2018.10.11  18: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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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변화를 위해 몸부림치는 프로농구가 대문을 단장했다.

프로농구연맹(KBL)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개막을 이틀 앞둔 11일 “KBL 공식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개편했다”고 알렸다. 

연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려준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사용, 그간의 경기 이력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농구팬들은 경기별 속공, 턴오버, 세컨드 찬스를 통해 창출한 득점, 최다 리드 점수차, 최다 연속 득점, 득점 우위 시간, 슛 차트 등 국제농구연맹(FIBA) 기준 다채로운 기록을 열람할 수 있다.

 

▲ KBL이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단장했다. [사진=KBL 제공]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폰) 혹은 앱스토어(아이폰)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KBL 공식 앱을 통해서도 동일한 기록서비스를 접할 수 있다.

KBL은 “역대 경기 이력 정보도 재정비하겠다”며 “팬과 미디어에게 보다 깊이 있고 알찬 기록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겠다”고도 약속했다.

프로농구 주관단체의 노력이 가상하다.

최준수 KBL 사무총장은 전날 미디어데이에서 '와이드 오픈, KBL'이라는 타이틀의 브리핑을 실시했다. ‘눈을 크게 뜨고 귀를 활짝 열겠다’는 의미로 팬 증대 방안과 마케팅 전략에서 고심한 흔적이 묻어 나왔다.

비시즌 동안 KBL은 △ 의견 수렴 창구 '보이스 포 KBL(Voice for KBL)' 개설 △ 평일 점프볼 시간 밤 7시 30분 조정 △ 티켓 예매 과정 대폭 축소(인천 전자랜드와 협업) 등 마케팅 쇄신안을 내놓았다.

 

▲ 2018~2019 프로농구의 타이틀스폰서는 SK텔레콤이다. [사진=KBL 제공]

 

쏟아지는 개혁안은 프로 출범 두 번째 해인 1997~1998시즌 이후 20년 만에 정규리그 평균 관중 수가 3000명 미만으로 떨어진 위기감에서 비롯됐다.

KBL 마케팅팀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광고계열사 이노션, CJ그룹의 영화브랜드 CGV에서 일했던 '마케팅 꾼'들을 영입, 변화를 위해 속도를 올렸다. 

소비자와 대면하는 ‘얼굴’ 격인 홈페이지와 앱 치장은 프로농구 브랜드 관리의 일환이다. 개막에 임박, 팬을 맞이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는 의미로 풀이할 수 있다.

지난 시즌 우승팀 서울 SK의 모기업 SK텔레콤이 후원하는 새 시즌 프로농구는 오는 13일 낮 3시 SK-원주 DB(잠실학생체육관, MBC스포츠플러스 중계), 전주 KCC-창원 LG(군산 월명체육관, MBC스포츠플러스2·IB스포츠 중계) 등 2경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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