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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포커스] 공이 라인에 떨어져야 '인'이라고? V리그 새 시즌 달라지는 것들

기사승인 2018.10.11  19: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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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새 시즌 V리그부터는 공이 라인에 떨어져야 인(In) 판정을 받는다.

프로배구 V리그 15번째 시즌이 곧 막을 올린다. 2018~2019 V리그는 오는 13일 남자부 인천 대한항공-천안 현대캐피탈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펼친다.

V리그를 주관하는 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서울 청담동 호텔리베라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현장서 프레스킷을 통해 새 시즌 V리그 주요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 V리그 경기 도중 비디오 판독을 하는 모습. [사진=KOVO 제공]

 

이번 시즌 비디오 판독 제도가 변경됐는데, 이는 크게 두 가지 항목이다.

첫 번째로 공의 인(In) & 아웃(Out) 판정 기준이 바뀌었다.

그간 공의 둘레로 라인 인 또는 아웃을 판정했다면, 이젠 공 접지면이 라인 위에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로 인의 규정이 변경됐다.

예를 들어, 지난 시즌까지는 공이 라인 바깥에 떨어졌어도 둘레의 일부가 라인에 걸쳤다면 인으로 판정했으나, 이제는 공이 직접 라인에 떨어져야 인으로 본다는 것.

이로 인해 그간 공 둘레가 라인에 걸쳐 ‘인’ 판정을 받은 상당수 서브에이스나 공격 성공이 이제부터는 ‘아웃’ 판정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즉, 서브에이스 개수와 공격성공률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로는 비디오 판독 신청의 기준이 변경됐다. 예전에는 ‘판독 불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 신청이 가능했지만, 올 시즌부터는 판독이 가능한 9가지 항목만 가능해졌다.

공의 인 & 아웃, 터치아웃, 네트터치, 수비 성공 또는 실패, 라인폴트, 안테나 반칙, 포히트(시차가 있는 더블 컨택트), 후위 선수 반칙(네트 상단 공격 또는 블로킹), 리베로 전위토스(네트 상단 공격 완료) 등이다.

 

▲ 지난 시즌 V리그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대한항공 선수단이 모자를 던지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남녀부 일정 분리 두 번째 시즌을 맞아 여자부 시즌은 10월 22일 김천 한국도로공사와 화성 IBK기업은행의 대결로 스타트를 끊는다.

경기 일정이 이전과 달라졌다. V리그를 기다려왔던 팬들이라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우선 총 7개 구단인 남자부는 주 6일 일정으로 경기를 소화한다. 지난 시즌까지 휴식일은 월요일이었지만, 새 시즌부터는 수요일에 경기가 없다. 주중 오후 7시, 주말 오후 2시인 경기 시작 시간은 동일하다.

6개 팀이 참가하는 여자부는 주중 경기가 열리는 날이 4일에서 3일로 줄었다. 휴식일도 달라졌는데, 기존 월, 금에서 월, 화, 목으로 바뀌었다. 수요일 경기는 오후 7시에 시작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경기는 오후 4시에 열린다.

6라운드로 팀 당 남자부 36경기, 여자부 30경기를 치르는 것은 이전과 같다.

또한 E-스코어시트(전자 기록 프로그램)를 전 구장에 도입해 국제대회 식 경기 운영을 강화했다.

자유계약선수(FA) 제도도 개선됐다.

이전에는 FA 교섭기간의 우선 협상기간을 폐지했다. 하지만 올 시즌부터는 챔피언결정전 종료 3일 후 공시한 FA와 모든 구단은 2주간 자유롭게 교섭할 수 있다. 보상선수 결정도 4월에 완료된다.

‘별들의 전쟁’인 올스타전은 내년 1월 20일에 열린다.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이 5차전까지 치러진다면 모든 일정은 2019년 3월 30일에 종료된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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