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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지핫·미카일, 역방향 기차에 '당황'… "터키에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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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지핫·미카일, 역방향 기차에 '당황'… "터키에는 없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0.1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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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 터키 친구들 메르트, 지핫, 미카일이 역방향으로 달리는 기차에 당황해 웃음을 더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의 메르트, 지핫, 미카일은 새벽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했다.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사진=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화면 캡처]

 

기차에 타기 전 세 사람은 햄버거와 간식거리, 신문을 구입했다. 기차에 탑승한 메르트는 신문을 찾았다. 이유는 음식이 흐르면 안 되기 때문이었다. 신문을 구입한 지핫은 당황했다. 그는 "신문으로 그런 거 하지 마"라며 이들을 만류했다.

이후에도 지핫의 만류는 이어졌다. 지핫은 "나 그거 보려고 했어. 기념품이었다", "우리 이걸로 공부하려고 했잖아", "나 그거 이스탄불에 가져가려고 했단 말이야" 등의 발언으로 웃음을 더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 출연한 세 친구들은 기차를 역방향으로 예매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기차가 역방향으로 달리는 것을 가장 먼저 발견한 인물은 지핫이었다. 그러나 지핫의 이야기에도 미카일은 "기차가 역방향으로 달릴리 없다"며 믿지 않았다.

그러나 이내 "진짜 역방향으로 가잖아"라고 놀라며 웃음을 더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의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알파고는 "터키에는 역방향이 없다. 저도 맨 처음 너무 놀랐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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