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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2G 5골' 프랑스 음바페-스페인 알카세르, '상승세 무섭네'

기사승인 2018.10.12  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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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소속팀에서 나선 리그 경기에서 ‘미친’ 활약을 보여준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20·파리 생제르맹)와 스페인 파코 알카세르(25·도르트문트)가 A매치에서도 상승세를 이었다. 둘 모두 최근 2경기서 5골 째다.

음바페는 12일(한국시간) 프랑스 갱강 스타드 두 루두루에서 펼쳐진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에 0-2로 뒤진 후반 15분 교체 투입 됐다. 자책골을 유도한 그는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까지 성공시키며 극적인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프랑스는 이날 무승부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포함 14경기에서 무패 행진(10승 4무)을 이어갔다.

 

▲ 킬리안 음바페(사진)가 리그에서 4골을 넣은데 이어 12일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아이슬란드전 두 골을 모두 만들어내며 2-2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사진=AP/연합뉴스]

 

프랑스는 전반 30분 비르키키 비야르나손에게 중거리슛 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후반 13분에는 한 골을 더 내줬다. 코너킥에서 카리 아르나손의 머리를 막아내지 못했다. 골키퍼 위고 요리스로서도 손을 쓸 수 없는 곳에 떨어졌다.

두 번째 실점 직후 피치에 들어선 음바페는 후반 막판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후반 41분 오른쪽 측면에서 수비를 벗겨낸 뒤 각이 없는 상황에서 슛을 했고 골키퍼가 이를 막아냈으나 수비 아이욜프손에 맞고 자책골로 연결됐다. 이어 후반 45분엔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차 넣으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음바페가 사실상 2골에 모두 관여하며 세계 챔피언 프랑스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지난 8일 올림피크 리옹과 2018~2019 리그앙(프랑스 1부리그) 경기에서 13분 동안 4골을 작렬하는 무서운 득점력으로 팬들을 놀라게 한 데 이어 대표팀에서도 진가를 보여줬다.

 

▲ 파코 알카세르(오른쪽 첫 번째)는 리그에서 후반에 투입돼 해트트릭을 기록하더니 대표팀에선 멀티골을 기록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도르트문트에서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알카세르 역시 스페인 대표팀에서 비상했다. 같은 날 웨일스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웨일스와 친선경기에서 4-3-3 전형의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멀티골로 4-1 대승을 주도했다.

전반 8분 우측 크로스에 이어진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만든 알카세르는 전반 29분 상대 수비에 맞고 튀며 주인을 잃은 공을 포착했고 문전으로 파고들며 정확한 마무리로 팀의 3번째 골을 만들었다.

세르히오 라모스와 마르크 바르트라의 골까지 더한 스페인은 샘 보크스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웨일스를 여유있게 물리쳤다.

알카세르는 지난 6일 도르트문트와 아우크스부르크의 2018~2019 분데스리가(독일 1부리그) 홈경기에 후반 14분 교체 투입됐음에도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리그에서 14분당 한 골을 넣으며 6골로 득점 단독 선두에 올라 있는 그는 대표팀에서도 뛰어난 골 결정력을 발휘하며 루이스 엔리케 스페인 감독을 미소짓게 했다.

 

김의겸 기자 kimugyamu0111@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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