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네이버 토요일웹툰 순위가 또 한번 달라졌다. 전선욱 작가의 '프리드로우'가 이상규 작가의 '호랑이형님'과 이동건 작가의 '유미의 세포들'을 앞지르며 토요웹툰 정상을 수성했다.
네이버 토요웹툰 '프리드로우'는 주인공 한태성을 필두로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학창시절을 그린 '시트콤 드라마'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19일 공개된 '프로드로우'에서는 제253화 '빡친 구하린(3)'이 공개됐다. 이날 에피소드에서는 자신의 바이크가 고장나 분노한 구하린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하린의 위협을 받은 고희선은 모든 책임은 윤상미에게 있다고 말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프리드로우'가 정상을 차지한데 이어 토요웹툰 2위는 이상규 작가의 '호랑이형님'이 차지했다. 이어 이동건 작가의 '유미의 세포들'은 3위, 채용택, 김재한 작가의 '부활남'은 4위, CRG, 김규삼 작가의 '비질란테'는 5위를 기록했다.
별점순위에서는 홍끼 작가의 컷툰 '노곤하개'가 1위를 차지했다. '노곤하개'는 반려동물의 일상을 그린 코믹 생활툰으로 연재 재개 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후은 작가의 '환상적인 소년'이 2위, 미애 작가의 '어글리후드'가 3위를 기록했다. '비질란테'와 '호랑이형님'은 조회순위에 이어 별점순위에서도 TOP5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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