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의 심형탁이 한정판 S사 게임기와 범죄지수를 구별하는 B사의 장난감 총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심형탁은 게임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모임을 가졌다. 같은 취미를 가진 멤버들과 만난 심형탁은 꾸밈없는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동호회 회원에게 ‘미니언즈’ 모양의 게임기를 선물받았다. 또한 바나나 모양의 게임패드를 받은 심형탁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심형탁은 동호회 멤버들의 모습에 고마움을 느껴 자신 역시 특별한 것을 준비했다. 심형탁이 준비한 것은 S사의 P게임기였다. 심형탁이 가져온 것은 5억 개 판매 기념으로 나온 한정판이었다. 동호회 멤버들은 한정판 게임기의 모습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심형탁이 가져온 게임기는 5만 개가 출시된 한정판이다. 심형탁이 가져온 게임기에는 한정판임을 나타내는 시리얼 넘버가 붙어있었다. 심형탁은 추첨을 통해 게임기를 구매할 수 있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P게임기 한정판에는 기존 제품과 다르게 카메라가 들어있다. 이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러리 생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작품이 1TB인것에 반해 한정판의 용량은 2TB다.
이어 심형탁은 스튜디오에 범죄지수를 측정하는 B사의 장난감총을 들고 왔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이 장난감은 촬영을 해서 범죄지수가 높게 나오면 자동으로 변신을 한다.
'전지적 참견시점'의 심형탁은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취미생활에 심취하는 모습으로 ‘심타쿠’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심형탁이 신기한 장난감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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