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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서울-상주-전남-인천 '나란히 패', 역대급 강등권 전쟁 예고

기사승인 2018.10.21  00: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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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프로축구 K리그1(클래식) 하위 스플릿에 모인 FC서울과 상주 상무, 전남 드래곤즈, 인천 유나이티드가 나란히 패했다. 4팀이 승점 5 차이로 촘촘히 모여 있어 ‘역대급’ 강등권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서울은 2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2018 K리그1 33라운드 방문경기서 후반 31분 찌아구에게 결승골을 내줘 0-1로 졌다.

상·하위 스플릿을 결정하는 마지막 경기서 승점 3을 추가한 제주는 승점 44를 기록, 이날 울산 현대에 패한 강원FC(승점 39)의 추격을 따돌리고 6위를 확정해 이번 시즌 남은 8경기를 상위 스플릿에서 치르게 됐다.

 

▲ 20일 제주전에서 패한 서울 선수들이 고개를 숙이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반면 일찌감치 하위 스플릿 추락이 결정된 9위 서울은 ‘독수리’ 최용수 감독이 2년 4개월여 만에 지휘봉을 다시 잡고 복귀전을 치렀지만 팀의 최근 10경기 연속 무승(3무 7패)을 막지 못했다.

2년 연속 상위 스플릿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에 도전한 강원은 울산의 강력한 화력 앞에 맥을 추지 못했다. 제주를 추격하는 데 실패하며 하위 스플릿에 남게 됐다.

강원은 후반 18분 울산 한승규의 코너킥 상황에서 박용우에게 결승 헤더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울산은 후반 31분 결승골을 도운 한승규의 두 번째 도움을 받은 주니오의 추가골로 강원을 2-0으로 꺾었다.

 

▲ 상주전에서 시즌 26호골을 터뜨린 경남 말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상주는 경남FC와 방문경기에서 1-2로 졌다.

전반 25분 말컹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36분 쿠니모토에게 추가골을 헌납했다. 1분 후 송시우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끝내 승점을 획득하지는 못했다.

이로서 승점 33에 묶인 상주는 10위에 자리했다. 승점 58이 된 경남은 2위로 스플릿 라운드를 맞게 됐다.

경남의 ‘주포’ 말컹은 시즌 26호골로 득점 선두를 유지했다.

전남은 대구FC와 방문경기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후반 20분 완델손의 선제골로 웃은 전남은 후반 25분 에드가, 30분 정승원에게 잇따라 골을 허용하며 패했다.

승점 32의 전남은 11위, 승점 39를 확보한 대구는 8위다.

 

▲ 20일 인천전을 3-2 역전승으로 장식한 전북 선수들이 홈 팬들 앞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인천은 전주 원정에서 리그 우승팀 전북 현대에 2-3으로 졌다.

전반 9분 무고사의 선제골로 1-0을 만든 인천은 20분 김신욱에게 헤더골을 헌납했다. 41분 남준재의 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34분 아드리아노, 42분 이동국에게 연달아 골을 허용해 고개를 숙였다.

이로써 인천은 승점 30으로 최하위인 12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전북은 승점 77을 기록했다.

지난 32라운드에서 조기 우승을 확정한 전북은 홈 팬들 앞에서 ‘우승 자축쇼’를 펼쳤다.

서정원 감독이 복귀한 수원 삼성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포항 스틸러스와 홈경기서 후반 15분 김종민의 결승골과 후반 40분 김종우의 추가골이 이어지면서 2-0으로 승리했다.

승점 49가 된 수원은 포항(승점 47)을 5위로 끌어내리고 4위로 도약했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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