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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끝까지 사랑' 강은탁, 박광현에게 녹취록 전달... 홍수아 몰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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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끝까지 사랑' 강은탁, 박광현에게 녹취록 전달... 홍수아 몰락 시작?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0.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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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끝까지 사랑'의 강은탁이 박광현에게 녹취록을 전했다. 대화가 들어있는 펜을 받은 박광현이 홍수아와 이혼을 결심하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연출 신창석)의 박광현(한두영 역)은 강은탁(윤정한 역)을 만나 주먹을 휘둘렀다. 윤정한은 박광현이 주먹을 가만히 받아들였다.

 

[사진=KBS 2TV '끝까지 사랑' 방송화면 캡처]

 

강은탁은 박광현의 폭행을 가만히 받아들였다. 그는 “형님께서 화나는 것 당연히 이해한다”며 “가영 씨에게도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를 전했다.

이날 박광현은 “네 복수 때문에 가영이 속은 까맣게 타들어 갔다”며 “나한테도 이혼을 하라고 종용하는 것 같은데 우리 아이 이제 겨우 6살이다”고 분노했다.

강은탁은 박광현에게 홍수아(강세나 역)의 목소리가 담긴 펜을 전했다. 박광현은 고민하면서도 강은탁이 전한 녹음기를 받았다.

강은탁, 박광현, 이영아(한가영 역)는 홍수아로 인해 불행한 삶을 살게 됐다. 또한 복수를 위해 강은탁은 정혜인(에밀리 역)과 위장결혼까지 하게 됐다. 홍수아의 몰락 이후 세 사람이 행복한 삶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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