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백일의 낭군님'의 시청률이 또 다시 상승했다. 연일 꾸준한 시청률 상승을 보이고 있는 '백일의 낭군님'이 종영까지 2부작만을 남긴 상태에서 tvn 역대 시청률 순위 5위를 기록했다.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에 총 16부작으로 종영되는 '백일의 낭군님'이 15%의 벽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은 12.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홍심(남지현)에게 사랑을 약속하는 이율(도경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도경수는 일기를 찾아 냄으로서 모든 기억을 되찾고 김소혜(한소희 분)의 진실을 알게 됐다.

총 16부작으로 편성된 '백일의 낭군님'은 14화에 들어 김차언(조성하 분)의 진실이 모두 밝혀지며, 오는 15화에서 도경수는 본격적인 복수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연일 꾸준한 시청률 상승을 보이고 있는 '백일의 낭군님'이 종영까지 2부작만을 남긴 상태에서 tvn 역대 시청률 순위 5위를 기록했다.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에 총 16부작으로 종영되는 '백일의 낭군님'의 결말과 시청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윗하기

김혜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