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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진짜 연애 시작했지만...시청률 4.1%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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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진짜 연애 시작했지만...시청률 4.1% 소폭 하락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0.2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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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이 9살 남자아이로 변신 후 모친 김희정과 만난다. 서현진이 김희정에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극하면서 시청률 4%대를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뷰티인사이드'는 4.13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약 0.2%p 낮은 수치다.

 

[사진= JTBC '뷰티인사이드' 방송화면 캡쳐]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는 동명의 영화를 드라마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계약 연애를 끝내고 진짜 연애를 시작하려는 서현진(한세계 역), 이민기(서도재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민기는 안면인식장애로 자신의 얼굴은 알아볼 수 없지만, 서현진을 향한 진심을 전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한 달에 한 번 다른 얼굴로 살아가는 서현진은 이날 방송 말미 9살 남자아이로 바뀌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현진의 병세를 모르고 있던 김희정(한숙희 역)이 9살 남자아이에게 "얘는 누구냐"라고 묻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뷰티인사이드' 서현진, 이민기가 계약 연애를 마치고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 4%대를 유지한 '뷰티인사이드'가 앞으로는 어떤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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