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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PD수첩' 부동산 스타 강사 이나금·빠숑 '시선집중'… 시청률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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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PD수첩' 부동산 스타 강사 이나금·빠숑 '시선집중'… 시청률도 상승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0.2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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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PD수첩'에서 부동산 스타 강사들과 투기 세력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이번 방송에서는 부동산 스타 강사인 '빠숑'을 집중 조명하며 시청률 역시 상승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PD수첩'은 4.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3%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사진 = MBC 'PD수첩' 방송화면 캡처]

 

'PD수첩'은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1부를 방송하며 눈길을 모았다. 부동산 투기 세력을 취재한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에서는 이나금, 빠숑 등 스타 부동산 강사들이 소개됐다.

특히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은 빠숑이다. 부동산 관련 서적까지 출간한 빠숑은 부동산 가격 형성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빠숑이 언급한 지역은 집값이 뛰기 때문이다. 빠숑은 최근 광주 봉선동을 언급했고, 봉선동의 집값은 최근까지 계속 올랐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스타 강사들은 한 지역의 집값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 한 지역에 100명이 갑자기 들어와도 그 지역의 집값은 아수라장이 된다"며 부동산 스타 강사들이 집값을 인위적으로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PD수첩'의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열렬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부작으로 진행되는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은 첫 방송에서 스타 부동산 강사들의 면면을 파헤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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