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맨' 호평 후기 일색, '미쓰백'은 역주행, 손익분기점도 관심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영화 '암수살인'이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퍼스트맨', '미쓰백' 역시 영화 팬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꾸준한 관객수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암수살인'은 340만 관객수를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퍼스트맨'과 '미쓰백'이 이었다. '미쓰백'은 '베놈'을 꺾고 박스오피스 순위 3위에 올랐다.
영화 '암수살인'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암수살인'은 흥행에 성공하며 손익분기점인 230만 관객을 넘어섰다.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의 달 착륙기를 다룬 영화 '퍼스트맨'은 영화 팬들의 호평 후기 속에 박스오피스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아이맥스 상영과 광활한 우주의 연출, 웅장한 OST까지 영화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미쓰백'은 꾸준한 사랑 속 역주행을 기록했다. '미쓰백'은 적은 상영관에도 불구하고 영화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상영관 수 확대, 박스오피스 순위 3위라는 영광을 안았다. '미쓰백'의 손익분기점은 70만 관객수로 현재 49만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장동건, 현빈의 주연 작품인 '창궐' 개봉에도 시선이 쏠린다. '창궐'은 조선판 좀비인 '야귀'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25일 문화의 날에 개봉하는 '창궐'은 독특한 설정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