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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쇼미더머니', 수퍼비VS루피 등 준결승 위해 비와이·쌈디·개코 총출동 불구 시청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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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쇼미더머니', 수퍼비VS루피 등 준결승 위해 비와이·쌈디·개코 총출동 불구 시청률 하락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11.0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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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쇼미더머니 777'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수퍼비와 루피의 세미파이널을 위해 비와이,쌈디, 개코, 서사무엘, 저스디스, 박재범 등 화려한 피처링 군단을 앞세운 '쇼미더머니 777'의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최종 결승전 시청률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세미더머니 777)'은 1.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세미더머니 777)' [사진=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화면캡쳐]

 

이날 방송된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슈퍼비와 루피의 재대결에 이어 결승으로 가는 최종진출자를 결정한 준결승 무대가 꾸려졌다. '쇼미더니 777'은 준결승답게 비와이,쌈디, 개코, 서사무엘, 저스디스, 박재범 등 올스타 피처링군단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그러나 화려한 출연진에도 불구 '쇼미더머니 777'는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며 1.3%에 머물렀다. 1회 1.6%의 시청률로 시작한 이후 7회 1.7%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뒤 점진적 하락을 이어가고 있는 '쇼미더머니 777'이 결승을 통해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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