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34

[프로배구 프리뷰] 아텀 빠진 한국전력, 대항항공전 첫승 위해 필요한 것은?

기사승인 2018.11.08  16:40:17

공유
default_news_ad1
ad26

[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프로배구 남자부 1라운드에서 6전 전패를 당한 수원 한국전력이 ‘디펜딩챔프’ 인천 대한항공을 맞는다. 외국인 선수 아르템 수쉬코(25·등록명 아텀) 없이 시즌 첫 승을 따내기 위해선 어떤 것이 필요할까.

한국전력은 8일 오후 7시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2018~2019 도드람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홈경기(SBS스포츠, 네이버, 아프리카TV 생중계)를 치른다.

대한항공은 개막전에서 대전 현대캐피탈에 진 뒤 지난 3일 안산 OK저축은행에게 다시 발목을 잡힐 때까지 4연승을 달렸다.

 

▲ 한국전력의 외국인 선수 아텀(오른쪽 두 번째)는 복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세터 한선수의 경기 운영이 안정적인 데다 외인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미차 가스파리니를 비롯해 윙 스파이커(레프트) 정지석과 곽승석까지 해결사 역할을 할 선수가 많다.

한국전력은 1라운드 대한항공과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졌다. 아텀이 25점(공격성공률 53.2%)을 뽑아냈지만 혼자서 범실 16개를 범하며 아쉬움을 샀다.

아텀은 현재 복부 근육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복부는 어떤 동작을 취하던 간에 사용할 수밖에 없는 부위로 운동선수에게 나타난 복부 근육 부상은 경기력에 치명타다. 통상적으로 완치까지 제법 시간이 필요한 부상이다. 아텀은 전치 2주 판정을 받았지만 의정부 KB손해보험이 알렉스 페헤이라(등록명 알렉스)를 복근 부상으로 잃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부상을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

한국전력은 설상가상 알렉스 대신 펠리페 알톤 반데로(등록명 펠리페)를 데려온 KB손해보험처럼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비자 등의 문제로 시즌이 시작된 후 아텀을 뒤늦게 등록하면서 시즌 도중 1회 교체카드를 잃었기 때문.

공수에서 모두 뛰어난 윙 스파이커 전광인을 현대캐피탈로 보낸 상황에서 공재학, 서재덕, 박성률 등 국내 공격진이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

1라운드에선 공재학이 고군분투했다. 현대캐피탈전에서 18점을 올렸고, 서울 우리카드전에선 홀로 15점을 냈다. 현대캐피탈전에선 공재학뿐만 아니라 박성률(20점), 서재덕(17점)의 활약이 뒷받침되면서 현대캐피탈과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치렀다. 우리카드전에선 박성률과 서재덕이 나란히 5점에 그쳤고 셧아웃 패배로 이어졌다.

KB손해보험이 1라운드 중반 알렉스와 주전 세터 황택의 없이도 손현종, 황두연, 이강원, 강영준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공백을 메우고 2연승을 달렸던 것과 같이 한국전력의 국내 선수들이 시너지를 낼 필요가 있다.

 

김의겸 기자 sportsq@sportsq.co.kr

ad46
ad45

인기기사

default_news_ad2
<저작권자 © 스포츠Q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7
ad54
ad37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35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0
default_bottom
ad2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