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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 중' 배드민턴 대표팀, 새 감독-후원사 물색한다

기사승인 2018.11.09  00: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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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2020 도쿄 하계 올림픽을 목표로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추진하고 있는 배드민턴 대표팀이 사령탑을 교체한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가대표 지도자 모집 공고를 냈다. 내년 1월 1일부터 도쿄 올림픽 직후인 2020년 9월 30일까지 대표팀을 지도할 감독을 찾는다는 내용이다.

협회는 강경진 현 대표팀 감독에게 이달 말까지만 감독 역할을 수행해달라고 통보했다. 2017년 1월부터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강 감독의 임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후인 올해 10월 30일까지였다. 이후에는 성과에 따라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는 조건이었다.

 

▲ 배드민턴 대표팀을 이끌던 강경진 감독이 물러난다. [사진=연합뉴스]

 

그러나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이 노메달로 부진했고 협회는 연임이 아닌 교체를 선택했다.

대표팀은 애초에 아시안게임에서 성적을 내는 것보다는 올림픽에 대비해 유망주를 발굴하는데 초점을 맞춰왔다. 때문에 아시안게임 명단은 후배들에게 자리를 양보한 여자복식 장예나-정경은 등 정상급 기량의 베테랑 선수 대신 국제대회 경험이 전무한 어린 선수들 위주로 구성됐다.

현재 강 감독 휘하의 대표팀이 중국 푸저우에서 열리고 있는 중국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있는데다 오는 13∼18일 홍콩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까지 팀이 유지될 전망이라 혼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오는 12월 있는 2019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하기 전에는 지도자 구성을 마치고자 조금 이르게 감독 모집 공고를 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협회는 새 후원사도 물색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2009년부터 대표팀을 후원해 오던 대만의 배드민턴 용품업체 빅터가 최근 후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빅터는 2021년 2월 28일까지 한국 대표팀 선수단을 후원하기로 계약했지만, 계약을 일찍 종료하겠다고 알려왔다.
 

김의겸 기자 sportsq@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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