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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근황] 방탄소년단(BTS) 지민 티셔츠 논란에 日방송 취소...사유리·강한나 활동 사례 보니

기사승인 2018.11.09  11: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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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티셔츠 논란에 휩싸여 일본 방송이 취소됐다. 적지 않은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갑론을박 중이며, 한일 양국의 민감한 정서 속에서 한국 및 일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 연예인에게도 일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뮤직스테이션 출연에 관한 안내'라는 글을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올리고 "9일 방송되는 TV 아사히 '엠스테'에 출연 예정이었지만 보류됐다"고 알렸다. 

 

일본 내 지민 티셔츠 논란이 불거진 방탄소년단 [사진 = 스포츠Q DB]

 

8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었던 방탄소년단은 출국을 취소하고 일본 돔 투어 준비에만 매진하고 있다.

방송을 취소한 일본 '엠스테' 측의 입장은 단호하지만 다소 억지스럽다. 이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지민)가 착용하고 있던 티셔츠 디자인이 파문을 일으켰다"며 "착용한 의도에 대해 문의하고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출연은 연기됐다"는 입장이다.

'엠스테' 측이 문제 삼은 지민 티셔츠에는 광복을 맞아 우리나라 국민들이 만세를 부르는 모습, 전범국 일본에서 발생한 원폭투하 장면이 프린트돼 있다.

적지 않은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BTS) 지민 티셔츠 논란으로 방송 출연이 취소되자 오히려 반기는 분위기다. 한 누리꾼(ston****)은 "반일 티셔츠가 아니라 광복 티셔츠"라며 지민 티셔츠 논란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역사적으로 골이 깊은 일본과 우리나라를 넘나들며 방송 활동을 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대표적 친한 연예인으로 꼽히는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는 '같은 여자로서 마음이 아팠다'는 메시지만 남기고 위안부를 위한 기금을 쾌척한 바 있다. 국내 누리꾼들에겐 큰 반향을 일으키며 대표적인 친한 연예인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늘 이런 성향을 드러낼 수 있는 건 아니다. 사유리는 지난 8월,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인증샷을 올렸지만 일본 누리꾼들의 무서운 반응에 결국 사진을 삭제했다. 삭제 사실이 알려진 이후 국내 누리꾼들은 사유리를 다시 봤다며 더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국인으로서 일본 방송에 출연하는 일 또한 조심스러운 경우다. 조혜련의 경우 2009년 일본 방송에 출연해 기미가요에 맞춰 기립 박수를 친 뒤 논란이 됐고, 결국 한동안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그는  "기미가요가 무엇인지 몰랐다"고 해명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다.

최근에도 비슷한 경우가 발생했다. 일본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 강한나는 자신이 성형을 하지 않은 연예인이란 점을 밝히며 "내가 알기로는 한국 연예인 100명 중 99명이 한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자신이 아는 한국 연예인 친구들의 얼굴이 수시로 바뀐다는 이야기를 전하는가 하면 걸그룹을 결성할 때에도 일부러 성형하지 않은 자연 미인을 넣어 팀을 꾸린다는 주장을 했다.

#방탄소년단(BTS)#지민 티셔츠

홍영준 기자 hidden81@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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