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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초점] '검은사막' 개발 펄어비스, '이브 온라인' CCP 인수…국내 게임업계 새 지평 열까?

기사승인 2018.11.09  17: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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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펄어비스의 세력 확장은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점점 내실을 다지고 있는 펄어비스가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 개발사 펄어비스가 지난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대표작 '검은사막'의 안정적인 성과 덕분이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성공을 바탕으로 지난 9월에는 '이브 온라인'으로 유명한 아이슬란드의 CCP의 지분을 전량 인수하기도 했다.

3N이라 불리는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는 한국 게임업계에 매우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게임회사다. 2000년대 초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세 회사는 한국 게임업계를 지배하다시피 했다. 하지만 2010년대 후반부터 다양한 중견 게임업체가 두각을 드러내면서 한국 게임업계에 지각변동이 생겼다.

 

[사진= '검은 사막 모바일']

 

펄어비스 역시 2010년 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온 게임회사다. 2015년 출시된 ‘검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첫 번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검은사막’은 퀼리티 높은 그래픽과 높은 자유도로 사랑을 받았다.

'검은사막'은 3년간의 PC 서비스로 생긴 노하우로 올해 2월 모바일 버전 발매를 결정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역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검은사막'의 질 높은 그래픽을 모바일에 완벽히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또한 과금 부분에 있어서도 적정한 선을 유지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검은사막'의 성공을 바탕으로 펄어비스는 지난 9월 아이슬란드 게임회사 CCP를 인수했다. 유저들은 CCP가 운영하는 이브 온라인이 한국 정식서비스를 시작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이브 온라인']

 

이브 온라인은 2002년 발매된 우주 SF MMORPG 게임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브 온라인은 2007년 소프트웨어 매출액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다.

펄어비스의 행보는 실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펄어비스는 9일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7.2% 증가한 603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23.8% 늘어난 1170억 원, 영업이익은 297.2% 늘어난 603억 원, 당기순이익은 281.4% 늘어난 517억 원으로 집계됐다.

펄어비스는 계속해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계 게임기업을 인수해서 전 세계를 대표하는 게임기업으로 발돋움한 중국의 텐센트처럼 펄어비스가 이번 인수를 통해 거대 게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검은사막

강한결 기자 sh04kh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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