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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 보상' 두산베어스 백민기, SK 김광현 상대 스타팅 영예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기사승인 2018.11.09  17: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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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백민기(두산 베어스)가 이름을 알릴 절호의 찬스를 잡았다. 최고의 무대 한국시리즈에서 토종 최고투수 김광현(SK 와이번스)의 공을 때리는 영예를 얻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에 백민기를 스타팅 좌익수로 내세운다. 주전 4번 타자 김재환이 옆구리 부상으로 결장해 내린 결정이다.

 

▲ 정규리그 중 대주자로 출전, 견제에 귀루하는 두산 백민기(오른쪽). [사진=연합뉴스]

 

백민기는 1990년생으로 정수빈, 박건우, 허경민과 나이가 같다. 성남고, 중앙대를 졸업하고 2013년 5라운드 45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지난해 두산에서 FA 자격을 얻은 민병헌이 4년 80억원을 받고 롯데로 이적하면서 보상선수로 지명됐다. 등번호 62번.

올 시즌 정규리그 성적은 23경기 타율 0.222(27타수 6안타) 1홈런 4타점이다. 통산 1군 기록도 70경기 타율 0.151(53타수 8안타) 1홈런 4타점이 전부인 무명이다.

 

▲ 롯데 시절 백민기. [사진=뉴시스]

 

김태형 감독은 “정진호 조수행 백민기 3명 중 하나다. 정진호는 왼쪽(좌완 선발) 상대로 강하긴 한데 백민기가 장타력을 갖고 있고 오른손(우타자)”이라며 “정진호는 콘택트 능력 있기 때문에 주자 있을 때 대타를 기용하려 백민기를 썼다”고 설명했다.

백민기의 입단계약금은 6000만원, 2018년 연봉은 3000만원이다. 11년 전 입단계약금 5억원을 받았고 올해 연봉으로만 14억원을 수령한 국가대표 에이스 김광현의 공을 한국시리즈에서 쳐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3차전에서 8안타 2득점 빈공에 그쳤던 두산은 최주환을 3번, 양의지를 4번에 전진 배치했다. 김태형 감독은 “타순이 중요한 게 아니라 상황이 왔을 때 쳐내느냐가 중요하다”며 “박건우와 오재일이 워낙 안 맞는다”고 고심한 흔적을 드러냈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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