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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스타팅 좌익수 정의윤▶김동엽, 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기사승인 2018.11.09  17: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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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SK 와이번스가 3차전 정의윤에서 4차전 김동엽으로 스타팅 좌익수를 바꿨다.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좌익수로 김동엽을 낙점했다.

힐만 감독은 “김동엽이 1차전에서 린드블럼을 상대했다”며 “린드블럼에게 새로운 피칭 동작이 생겼는데 아무래도 익숙할 것”이라고 정의윤을 제외한 배경을 설명했다.

 

▲ 한국시리즈 4차전 SK 주전 좌익수로 나서는 김동엽.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린드블럼은 주자가 없을 때 왼쪽 다리를 들며 한 번씩 멈춰 SK 타자들에게 혼란을 줬다. 정규시즌 때는 볼 수 없었던 장면이다. 타이밍을 뺏기 위함이다.

김동엽은 린드블럼을 상대로 정규시즌 6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한국시리즈 1차전에선 5번 타자 좌익수로 나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포수 파울플라이, 삼진, 3루수 땅볼이었다.

정의윤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두산으로 옮긴 뒤 새롭게 거듭난 린드블럼을 만난 적이 없다. 3차전에선 2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올 때 외야 송구에서 아쉬움을 노출했다.

힐만 감독은 “3차전 정의윤의 수비는 (라인업을 바꾸는데) 전혀 영향이 없다”며 “정의윤의 송구가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김동엽도 수비가 좋은 편은 아니다. 

이날 SK 2루수는 강승호가 아니라 박승욱이다. 힐만 감독은 “린드블럼이 우리 팀 우타자를 상대로 잘 던졌다”고 말했다. 오른손잡이 강승호와 달리 박승욱은 우투좌타다.

박승욱은 1차전에서 8번 타자 2루수로 나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SK가 4-3으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달아나는 점수의 물꼬를 트는 안타를 쳤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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