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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아이즈원, '힐링' 선사하는 장원영·미야와키 사쿠라 미모 관심... 조유리, 치명적인 매력 소유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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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아이즈원, '힐링' 선사하는 장원영·미야와키 사쿠라 미모 관심... 조유리, 치명적인 매력 소유자 등극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1.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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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뮤직뱅크’에 출연한 아이즈원이 고혹적인 눈웃음으로 시청자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아이즈원의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는 ‘프로듀스48’ 때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내뿜으면서 안방극장의 설렘 유발자로 등극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바라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12명의 소녀들로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는 아이즈원이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 무대를 선보였다.

 

‘뮤직뱅크’ 아이즈원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아이즈원은 멤버 수가 많다는 장점을 활용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작은 무대를 가득 채웠다. 뿐만 아니라 아이즈원은 장미꽃을 연상시키는 안무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자랑하는 ‘라비앙로즈’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특히 ‘프로듀스48’ 당시 TOP3를 형성한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는 청량미 넘치는 미소와 깊이 있는 보이스를 뽐내며 팬들에게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아이즈원의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는 그린과 블랙이 조화롭게 매치된 의상으로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아이즈원은 앞으로 2년 6개월 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세계무대를 향한 첫 걸음으로 ‘라비앙로즈’를 발매한 12명의 소녀들이 앞으로 어떤 콘셉트와 노래들로 대중들의 마음을 흔들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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