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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139] 정찬성 21개월만 복귀, 현지 팬들도 기다린 '코리안좀비'

기사승인 2018.11.09  18: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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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1)이 무려 21개월 만에 UFC 복귀전을 치른다. 화끈한 타격과 최고 수준의 맷집으로 매 경기 화제를 모았던 정찬성의 복귀 소식에 미국 현지 팬들도 들썩이고 있다.

정찬성은 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펩시 센터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FIGHT NIGHT) 139 메인이벤트 페더급 매치에서 야이르 로드리게스(멕시코)와 격돌한다.

당초 페더급 랭킹 5위인 프랭키 에드가와 경기가 예정돼 있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상대가 로드리게스로 바뀌었지만 정찬성은 여유만만했다. 로드리게스를 잡고 에드가를 상대하겠다는 각오다.

 

▲ 정찬성(왼쪽)이 오는 11일 UFC 파이트 나이트 139에서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격돌한다. [사진=스포티비나우 제공]

 

2011년 UFC에 데뷔한 정찬성은 3승 1패를 거뒀다. 비틀거리면서도 지치지 않고 상대에게 접근하며 싸우는 스타일로 ‘코리안 좀비’라는 별칭을 얻었고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파이터가 됐다.

조제 알도(브라질)과 겨루던 중 어깨 탈구 부상을 당했고 이후 치료와 병역 의무를 다하며 복귀를 준비했다.

3년 6개월 만에 돌아온 정찬성은 데니스 버뮤데즈(미국)을 1라운드 펀치 KO로 꺾고 화려하게 돌아왔다. 다나 화이트 UFC 대표는 “UFC 역사상 처음이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며 “무하마디 알리도 이렇게 해내진 못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알리는 전성기를 구가하던 중 월남전 참전 거부로 3년 동안 옥살이를 했다. 4년여의 공백 이후 복귀해 잘 싸웠지만 정찬성과 달리 3라운드에서야 TKO 승을 거뒀고 이 사실과 비교를 한 것이다.

8일 진행된 공개 훈련에서는 절정의 컨디션을 과시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랭킹 10위 정찬성의 경기가 메인매치로 치러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UFC 파이트 나이트 139는 오는 1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정찬성이 나서는 메인이벤트는 정오부터 시작해 유료 플랫폼인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언더카드는 스포티비(SPO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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