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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현장] 김태형 "베어스다웠다", 힐만 "3회 만루..."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SK)

기사승인 2018.11.09  23: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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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두산 베어스다웠다.”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

“3회말 만루 기회에서...” (트레이 힐만, SK 와이번스 감독)

승장과 패장의 소감이다.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은 정수빈의 역전 투런 홈런을 등에 업은 두산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전적 2승 2패 동률이다.

 

▲ [문학=스포츠Q 주현희 기자] 승장 김태형 두산 감독. 

 

김태형 감독은 “기분이 좋다. 중요한 경기였는데 어렵게 이겼다”며 “SK와 똑같은 입장이 돼 잠실까지 가게 됐다. 분위기도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두산은 4년 연속 한국시리즈를 치르는 중이다. 앞선 두 차례는 1패 뒤 4연승, 4연승으로 쉽게 잡았고 지난해에는 KIA(기아) 타이거즈에 1승 뒤 4연패했다.

김태형 감독은 “1승 2패로 뒤지고 있었다. 3패를 하면 뒤집기가 쉽지 않다”며 “이런 경기를 안해봤다. 지고 이기는 걸 반복하니 솔직히 답답하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경기는 조쉬 린드블럼(두산), 김광현(SK)의 역투 속에 저득점으로 전개됐다.

 

▲ 힐만 SK 감독.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SK도 계속 점수를 내지 못해 큰 것 한 방 나오면 경기가 끝날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연타로 점수를 낼 상황은 아니었다”는 김 감독은 “분위기는 분명히 우리에게 올 것이라 믿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힐만 감독은 3회 1사 만루 찬스를 돌아보며 “결과를 얻지 못한 게 아쉽다. 제이미 로맥, 박정권이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며 “린드블럼이 경쟁력 있는 투구를 했다”고 패배를 시인했다.

그는 “앙헬 산체스가 7회는 잘 막아줬는데 정수빈에게 홈런을 맞았다. 공이 몰렸다”며 “타자들은 삼진을 많이 당했다. 타자들은 린드블럼을 공략 못 했다. 두산 수비도 좋았다”고 아쉬운 대목을 짚었다.

승부의 분수령이 될 5차전 선발은 두산 세스 후랭코프, SK 박종훈이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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