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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여행] 경주 토함산 불국사와 석굴암, 단풍감상과 늦가을 사색명소로 추천할만! 맛집과 펜션 수두룩

기사승인 2018.11.10  01: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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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경주 불국사도 단풍이 매우 예쁘대요! 지난 7일은 겨울의 문턱이라는 입동이었다. 단풍이 클라이맥스를 지나며 길마다 낙엽이 수북이 쌓이는 시기다. 그러나 남부지방의 단풍명소에는 아직도 화려한 색감이 여전히 살아 있어서 가볼만한 곳으로 눈독을 들일만하다.

경북 경주 토함산(745.7m) 자락의 불국사는 요즘 화려한 단풍과 값진 불교문화재들을 구경할 수 있는 여행지다. 불국사는 가람 배치가 독특하고 예술미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사찰을 둘러싸고 있는 숲이 무성해서 깊어가는 가을에 차분히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연화교 칠보교.

나무도 단풍색깔이 매우 고운 활엽수가 많아 단풍의 진수를 감상할 수가 있다.

불국사는 김대성이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 지었다고 전해진다. 10원짜리 동전에 새겨진 다보탑을 비롯해 국보급 문화재와 대웅전등 보물이 6개씩 있는 사찰로 국내 불교문화의 정수를 보여준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일주문으로 들어서자마자 무성한 숲의 단풍이 반긴다. 반야영지의 물빛과 단풍을 감상하며 천왕문을 지나 반야교를 지날 때까지 황홀한 숲길 걷기가 계속된다.

멋들어진 청운교백운교와 속세와 깨달음의 세계를 가르는 자하문 앞에 서면 단풍의 홍염이 방문객을 황홀경으로 이끈다. 

자하문과 대웅전 사이 마당에 우뚝 선 다보탑과 석가탑, 그 뒤쪽의 강학공간인 무설전과 비로전,관음전 등 영역을 둘러볼 때에도 단풍과 함께하는 만추의 서정은 그윽하기만 하다.

자하문 왼쪽의 연화교칠보교, 안양문 너머의 공간은 아미타불을 모신 극락전으로 춤추는 듯 끝이 올라간 기와지붕 처마와 화려한 공포가 탄성을 자아낸다.

대웅전,극락전 등으로 이뤄진 석축 위쪽의 영역은 세속을 벗어난 부처님의 세계다.

자하문과 청운교백운교..

불국사는 너무나 유명하기 때문에 간과되는 경향이 있는 곳이다. 그러나 11월 중·하순에는 단풍감상 인파가 줄어들고 추위가 닥치기 전이어서 단풍절정시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적한 분위기에서 사색하며 둘러보기 좋다.

불국사는 경남 합천 가야산 해인사와 홍류동계곡, 전북 정읍 내장산과 고창 선운산선운사, 순창 강천산, 전남 백양사 등에 뒤지지 않는 단풍놀이 장소다.

불국사 입장료(문화재관람료)는 어른 5,000원이고 청소년은 3,500원이다. 주차요금은 1,000원이다. 입장시간은 11월 오전 7시~오후5시, 12월~1월 오전 7시30분~오후 5시, 2월 오전 7시30분~오후 5시30분이다. 3~9월은 오전 7시~오후6시, 10월에는 오전7시~오후7시30분이다.

불국사에서 약 7.5km 산길로 올라가면 김대성이 전생의 어머니를 위해 조성한 석굴암이 있다. 석굴암 관람료도 어른 기준 5천원, 주차비 1천원이다.

불국사 부근에는 식당과 숙소가 몰려 있다. 유기농쌈밥을 하는 늘봄, 두부마을, 커피와 디저트 등을 음미할 수 있는 카페 메이플, 토함산식당 등 잘 곳과 다람쥐와 도토리, 도도펜션 등 숙박업소가 즐비하다.

그외 경주에서 추천할만한 여행지는 서양억새 핑크뮬리와 코스모스가 만발했던 첨성대와 대릉원 일대, 탑과 불상이 즐비한 경주남산, 분황사,황남대총, 선덕여왕릉, 보문호 관광지가 꼽힌다. 

토함산 석굴암 근처에서 아득히 보였던 동쪽 바다로 가면 봉길리 해변 바다에 문무대왕릉(대왕암)이 있다. 해돋이를 보는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다. 

경주여행코스는 무궁무진하고 길도 다양하다. 볼거리가 워낙 많아 다 보려면 1박2일은커녕 3박4일도 부족하다. 남산의 불상들과 바위 조각품들만 해도 적어도 이틀을 둘러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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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영 기자 alps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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