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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노희영, 이상윤 노란 머리에 "안 어울려" 냉철 평가 '파슨스 출신 앨리트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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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노희영, 이상윤 노란 머리에 "안 어울려" 냉철 평가 '파슨스 출신 앨리트다워'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11.11 1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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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집사부일체'에 브랜드 전략가 노희영이 스무번 째 사부로 등장한 가운데 멤버 이상윤의 노란 머리를 안 어울린다고 평가했다.

1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스무 번째 사부 브랜드 전략가 노희영의 요청대로 면 요리 대결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브랜드 전략가 노희영이 스무번 째 사부로 등장한 가운데 멤버 이상윤의 노란 머리를 안 어울린다고 평가했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특히 파격적인 변신을 한 이상윤에 대해 이승기는 "이 형의 브랜드 가치가 변하고 있다"며 평가를 바랐다.

이상윤의 노란 머리를 본 사부 노희영은 마녀라는 별명답게 "깜짝 놀랐다. 저는 안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냉정히 평가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사부의 등장에 앞서 힌트 요정으로 나선 하정우는 사부인 브랜드 전략가 노희영을 "동네 이모같은 분"이라고 표현하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브라우니, 영화, 식당 등을 마케팅한 분"이라면서 "영화 베를린도 브랜딩했다"고 전했다. 

사부의 별명이 '마녀', '신의 혀', '매의 눈'이라고 밝힌 하정우는 "케이크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더니 동네의 케이크 맛을 주도면밀하게 파악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굉장했다"고 사부 브랜드 전략가 노희영과 추억을 떠올렸다.

브랜드 전략가 노희영은 파슨스디자인스쿨 학사를 졸업하고 커리어를 쌓았다. 현재 Y사 푸드 대표를 맡고 있으며 O사 부사장 C그룹 브랜드전략 고문를 역임한 바 있다.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 '집사부일체'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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