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마이크로닷이 연인 홍수현을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 마이크로닷이 홍수현을 향한 사랑을 과시하며 현재 공개 열애 중인 스타들에게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마이크로닷은 단골 맛집을 찾아갔다. 홀로 식사를 마친 마이크로닷은 음식 포장을 부탁했다. 이는 마이크로닷의 '그분' 홍수현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었다.
마이크로닷의 '사랑꾼 면모'에 이를 지켜보던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7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이 된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꾸준한 애정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연상연하 커플이다.
현재 공개 열애 중인 연상연하 스타 커플은 이들 뿐 아니다.
아이돌 그룹 펜타곤 출신의 이던과 포미닛 출신 현아도 공개 열애 중인 2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 8월 큐브 측의 "사실 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깨고 직접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퇴출 번복 논란을 겪는 등 열애 인정 후폭풍을 맞았다.
최근 현아와 이던 모두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된 상태다. 현아는 이던과의 열애 공개 이후 개인 SNS를 통해 그와 함께한 여행 사진을 공개하는 등 관심을 끌었다.
배우 신소율도 김지철과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3살 연상연하 커플로 방송 등을 통해 꾸준한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신소율은 '해피투게더',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 등에 출연해 남자친구 김지철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라디오 출연 당시 "김지철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좋았다. 걱정이 많은 나이와 시기인데,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저도 그렇다. 긍정적인데 좋은 것 아니겠느냐"라는 말을 전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