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SBS 슈퍼콘서트 in 수원'에 출연한 아스트로가 스타일리시한 의상과 완벽한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이날 아스트로는 '너잖아'을 선보였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슈퍼콘서트 in 수원’에는 모모랜드, NCT127, 마마무, 황치열, EXID, 아스트로, 아이콘, 세븐틴, 블랙핑크, 뉴이스트W, 레드벨벳, 워너원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공연에서 6번째 순서로 등장한 아스트로는 '너잖아'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아스트로는 절도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 실력을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스트로의 얼굴 천재 차은우는 조각같은 비주얼로 여성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차은우는 무대 중간중간 미소를 지으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가수활동뿐 아니라 차은우는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이름은 강남미인’에서 차은우는 꽃미남 도경석으로 분하기도 했다.

'SBS 슈퍼콘서트 in 수원'은 지난 7월 대만에서 개최한 글로벌 콘서트 'SBS 슈퍼콘서트 in 타이베이'에 이어 SBS가 두 번째로 기획한 대형 콘서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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