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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웹툰 '신의 탑' 밤, 하유리의 검은 삼월 받았다...라크 힘으로 레비 제압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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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웹툰 '신의 탑' 밤, 하유리의 검은 삼월 받았다...라크 힘으로 레비 제압 '관심↑'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1.19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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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신의 탑' 라크가 에반켈의 불길에 에너지를 얻은 듯 힘을 발휘했다. 납치된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부유선을 나온 밤 일행이 랭커를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18일 공개된 네이버 월요웹툰 '신의 탑' 2부 328화에서는 쿤을 빼앗으려는 레비가 라크의 공격에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에반켈의 불길에 각성한 듯한 라크는 힘을 발휘해 돌을 움직였고, 물음표 주술을 건 레비를 압박했다. 결국 주술을 풀 수 밖에 없었던 레비는 밤과 라크를 보며 위험한 존재임을 인지했다. 

 

[사진= 네이버 월요웹툰 '신의 탑' 화면 캡쳐]

 

이날 공개된 328화 말미에는 하유리가 밤을 돕기 위해 자신의 무기인 검은 삼월을 전달했다. 랭커의 공격으로 시각, 촉각, 청각 등 모든 감각이 사라진 상태였던 밤은 검은 삼월이 도착하자 다시 정신을 찾았다. 밤은 어떻게 전투를 이어갈지, 선별인원을 도와준 하유리는 어떻게 될지 관심이 이어진다.

SIU 작가는 "아무나 쓸 수 있는 니들은 아닙니다"라며 작가의 말을 전했다. 독자들은 "밤이 본래 힘을 발휘하면 충분히 잡을 걸 왜 오브 하나로 싸우냐", "지금이 훨씬 강한데 왜 이렇게 나오냐", "하이랭커도 아닌데 밤이 위급한 상황에서 가시도 안 쓰고 힘 조절 하는 건 모순인 듯", "또 템발이냐" 등의 반응을 남기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19일 자정 기준 SIU 작가의 '신의 탑'이 조회수 순위 1위에 올랐다. 설이·윤성원 작가의 '뷰티풀 군바리'가 2위, 조용석 작가의 '윈드브레이커'가 3위, 모랑지 작가의 '소녀의 세계'가 4위, 자까 작가의 '대학일기'가 5위로 순위를 유지했다.

또한 별점순 순위에서는 동 시간 기준 두부 작가의 '유일무이 로맨스'가 1위, 허니비 작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이 2위, 아루아니·레임 작가의 '닥터 하운드'가 3위, 모랑지 작가의 '소녀의 세계'가 4위, 까마중 작가의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가 5위를 차지했다. 꼬모소이 작가의 '홍차리브레'까지 상위 6개 웹툰은 지난 주에 이어 별점 9.98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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